[Dispatch=정태윤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청량함을 머금고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8일 SNS에서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 수록곡 '헤븐'(Heaven)의 챌린지 구간 음원과 음원 퍼포먼스를 담은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청량한 분위기로 돌아왔다. 청아한 휘파람 소리와 '헤븐 / 잠들었던 별빛이 어웨이큰 / 천국은 먼 곳이 아닌 지금 / 입 맞춘 그 순간'이라는 노랫말도 들을 수 있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발랄한 표정으로 곡을 표현했다. 여기에 쉬운 동작들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더하며 반복 재생을 불렀다.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다.
새 앨범은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이야기한다. '헤븐'은 신보의 첫 번째 트랙이다. 새로운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곡이기도 하다.
디스코 리듬의 팝 장르다. 피아노와 신디사이저의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돋보인다. 가사는 서로 다시 만나 되찾은 행복과 환희를 아름다운 멜로디에 실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