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컴백 열기를 더한다.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연다.
에스파 측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튜디오에서 미니 5집 '위플래시'(Whiplash) 팝업 '에스파 위크-위플래시 무드'를 진행한다.
오감 만족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신보 콘셉트를 재해석했다. 불가항력적인 존재인 아이-에스파(ae-aespa)를 움직이는 키네틱 대형 오브제로 표현했다.
일부 마이(팬덤명)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신보 발매 당일, 공식 팬클럽 회원 150명을 초대한다. '위플래시 무드 프리 런칭 파티'를 펼친다.
국내외 팬들과 소통의 시간 또한 갖는다. 에스파는 팝업 스토어 오픈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틱톡, 위버스 등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방송한다.
소속사 측은 "에스파가 글로벌 음악 팬들과 실시간 랜선 소통한다. 컴백 및 팝업 스토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에스파는 21일 '위플래시'를 발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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