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이 컴백 예열에 나섰다.
르세라핌은 23일 공식 SNS에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5곡의 음원 일부와 콘셉트 필름이 담겼다.
새 앨범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힙합, 테크노, EDM 기반 트랙 등이다.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는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먼저, '체이싱 라이트닝'이 흘러나왔다. 테크노 스타일 음악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내레이션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EDM 기반의 하우스 음악이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장르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비트가 강력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가사에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표현했으며 "액트 라이크 앤 엔젤 앤드 드레스 라이크 크레이지"라는 소절로 짜릿한 쾌감을 선물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크레이지'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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