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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상실, 그린 대서사시"…'파친코2', 강렬한 색채

[Dispatch=김다은기자] '파친코' 시즌2가 강렬한 색채를 자랑했다.

애플TV+ 측은 20일 '파친코' 시즌 2(Pachinko)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민하부터 윤여정, 이민호 등 주역들의 순간을 담았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예고했다.

포스터는 금빛과 푸른빛의 색채 대비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선자(김민하 분)의 치맛자락 끝으로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대를 넘나드는 인물들이 배치됐다.

시즌 2는 4대에 걸친 한국 이민자 가족의 연대기를 담는다. 공개 3일 전임에도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 전할 묵직한 울림을 기대하게 했다.

콜라이더는 "현대 최고의 드라마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작품이다"고 보도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고난과 상실을 아름답게 그려낸 대서사시다"고 표현했다.

김민하와 윤여정의 연기도 기대된다. 페이스트는 "선자의 강인함과 진솔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며 순자를 표현한 두 사람의 연기에 집중했다.

김민하와 윤여정은 선자로 열연한다. 시대와 사랑이 주는 시련 앞에 무너지지 않는 선자의 과거와 현재를 각각 맡는다.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 삶의 터전을 다져 나가는 인물.

'파친코'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다. 1900년대 초부터 1980년대 한국, 일본,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연대기를 그린다.

전작은 공개 직후 외신에 주목을 받았다. 대본, 연기, 연출 모두 호평받았다.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파친코' 시즌2는 총 8편으로 구성됐다. 오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후 오는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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