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삼성전자와 협업한다.
삼성전자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갤럭시 언팩 2024' 행사를 개최했다. 갤럭시 Z플립 및 폴드 6 시리즈를 선보였다.
새 브랜드 음원도 베일을 벗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제작한 '오픈 얼웨이스 윈스'(Open Always Wins) 메이킹 필름을 선공개한 것.
강렬한 사운드로 시작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열정을 느끼게 했다.
삼성전자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그룹이 주는 메시지가 갤럭시 브랜드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협업 배경을 전했다.
새 브랜드 음원 제작과 관련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개방성(Openness)을 전파하고자 이들과 갤럭시 브랜드 음원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의 갤럭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음원 발매 외에도 갤럭시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 얼웨이스 윈스'는 오는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발매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