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강동원의 신작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 측은 18일 "극장 동시 IPTV와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 기회를 제공한다. IP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 온, KT 스카이라이프, 씨네폭스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설계자'는 범죄 미스터리 장르다.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동원의 차기작으로 주목 받았다. 참신한 소재가 흥미를 유발했으나, 기대보다 다소 낮은 스코어가 나왔다. 17일 기준 관객 52만 명이 관람했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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