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신보 제작 현장을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은 30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RM의 2번째 솔로 앨범 수록곡 '너츠'(Nuts) 라이브 비디오를 올렸다.
영상은 3분 25초 분량이다. 영국 런던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팝가수 제이미 컬럼, 조자 스미스 등이 작업한 곳이다.
RM도 해당 스튜디오를 찾았다. 신보 수록곡 믹스 작업을 진행했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당시 사진이 '너츠' 비디오에 담겼다.
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졌다. RM은 마이크를 들고 스튜디오 곳곳을 자유롭게 누볐다. 리듬을 타면서 폭풍 래핑을 소화했다.
그는 이번 신보에서 보편적인 감정을 다뤘다.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 이에 답을 찾는 이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너츠'는 RM의 솔로 2집 2번 트랙이다.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곡이다. 변해버린 사람들에게 건네는 불만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한편 RM은 솔로 2집 타이틀곡 '로스트!'(LOST!)로 전 세계 7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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