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변우석이 오는 7월 서울 팬미팅을 갖는다.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변우석은 7월 6~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 인 서울'(SUMMER LETTER)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공연 소개를 통해 "넘치는 마음들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가장 예쁜 편지지를 골라 긴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변우석이 아시아 팬미팅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뿐 아니라 타이페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 7개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첫 번째 일본 팬미팅 '스페셜 화이트 데이'(Special White Day)를 열었다. 글로벌 우체통(팬덤명)과 추억을 쌓았다.
한편 변우석 서울 팬미팅은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출처=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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