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대표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새 영어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와 리믹스 디싱을 발매했다.
기세를 몰아 오는 1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간판 모닝쇼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첫 출격한다. 신곡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새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는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10일 자 일본 오리콘 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뮤비는 지난 11일 오후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및 전 세계 45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넓힌다. 지난 6일엔 K팝 그룹 최초로 멤버 전원이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 멧 갈라에 데뷔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큐, 브리티시 지큐, 롤링스톤, 빌보드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멧 갈라 2024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맹활약에 나선다.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에서 헤드라이닝 무대를 꾸민다.
<사진출처=굿모닝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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