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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가 돌아온다…김남길·이하늬·김성균·비비

[Dispatch=김다은기자] '열혈사제2'가 돌아온다.

SBS-TV 측은 24일 "배우 김남길과 이하늬, 김성균, 그리고 김형서(비비)가 새 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열혈사제2'는 코믹 수사극이다.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을 지닌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김남길과 이하늬, 그리고 김성균이 5년 만에 재회한다. 전작 '뚫어뻥 3인방'의 케미스트리를 드러낼 예정. 김형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 색다른 시너지를 북돋는다.

김남길은 시즌2에서도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로 분한다. 외모는 은혜롭지만, 성질은 더럽기 그지없는 인물.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함과 액션을 어김없이 선보인다.

이하늬도 검사 박경선을 그대로 맡는다. 현란한 말발과 깡, 전투력을 가진 캐릭터지만 미남을 밝히는 일명 '얼빠' 검사다. 천연덕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할 전망이다.

김성균은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으로 등장한다. 허세는 세고,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자. 다만 모질지 못해 사제보다 더 사제 같은 형사로 불린다.

마지막으로 김형서는 새 캐릭터인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으로 변신한다. '최악의 악', '화란'에서 보인 무겁고 어두운 연기와는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제작진은 "웃음, 액션, 범죄 서사까지 모든 부분이 메가톤급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김남길·이하늬·김성균이 '美친 연기합'을, 김형서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

앞서 '열혈사제1'은 지난 2019년 종영했다. 최고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전)를 기록했다. 방영 당시 다양한 신드롬을 이끌고, 종영과 동시에 '시즌2' 제작 요청이 쇄도했다.

한편 '열혈사제2'는 2024년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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