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SBS-TV '인기가요'에 최연소 3MC 조합이 온다.
'아이브' 이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연기자 문성현이 'SBS 인기가요'에서 새 MC를 맡았다.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평균 연령으로 이루어진 '막내즈 MC'로 호흡을 맞춘다.
문성현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 아역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음악방송을 늘 챙겨보며 MC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열정 넘치는 진행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이서는 아이브 내에서 2번째 '인가가요' MC가 됐다. 3년 전 진행을 맡았던 안유진에 이어 "매끄럽게 진행을 잘하는 MC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유진은 지난달에도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그 경험을 살려 나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서, 한유진, 문성현이 이끄는 'SBS 인기가요'는 오는 28일 오후 3시 20분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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