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를 입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유튜브 채널이 4일 해킹당했다. 아이브의 채널명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로 무단 변경됐다.
관련 동영상 역시 모두 사라진 상태. 아이브의 채널 구독자수는 337명이다. 몬스타엑스와 크래비티 역시 해킹돼 관련 동영상을 시청할 수 없다.
크래비티의 채널은, 일주일 전 발매한 7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가 유일하게 복구된 상황이다.
스타쉽 측은 "아티스트 공식 채널 해킹과 관련해 유튜브 측과 문제를 해결 중"이라며 "최대한 전체 콘텐츠의 빠른 복구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