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글로벌 차트에서 활약했다.
스포티파이 최신 집계(2월 23~2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EASY)로 '위클리 톱 송 미국' 117위를 차지했다.
커리어 하이에 해당한다.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기록을 깼다. 기존 최고 순위 120위에서 3계단 끌어올렸다.
'이지'는 미국에서만 일주일 간 약 290만 회 스트리밍 됐다. 르세라핌이 발표한 곡들 중 주간 최다 재생 기록이다. 전작보다 약 40만 회 늘었다.
미국 뿐 아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에서도 선전했다. '이지'는 '위클리 톱 송 글로벌' 55위를 찍었다. 약 1,380회 재생돼 직전 기록(57위)을 넘겼다.
신보 수록곡이 해당 음원 차트에 처음 진입하기도 했다. '스마트'(Smart)가 134위를 안았다. '퍼펙트 나이트'도 179위로 롱런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르세라핌은 국내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KBS-2TV '뮤직뱅크', MBC M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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