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내부자들'(2015)이 드라마가 아닌 프리퀄 형식의 영화로 재탄생한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지난 16일 "'내부자들'이 영화 3부작으로 다시 제작된다"고 밝혔다. 드라마를 기획했으나 총 3편의 영화로 선보인다.
'내부자들'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정치인, 언론, 재벌과 정치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역대 청불영화 흥행 1위(707만 명)에 올랐다.
이번 '내부자들' 3부작은 전작보다 앞선 1980년대가 배경이다. "언론과 자본, 권력으로 태동한 거대한 카르텔 속 '내부자들' 처음을 그렸다"고 했다.
연출은 김민범 감독과 김진석 감독이 담당했다. 김민범 감독은 '서울의 봄' 조감독으로 활약했다. 김진석 감독은 '남산의 부장들' 조감독 경험이 있다.
이기철 작가가 각본을 맡는다. 그는 '도둑들', '암살', '하얼빈' 등을 집필했다. 김효석 작가는 각색으로 참여한다. 보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를 선사한다.
'내부자들'은 지난해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했다. 1부와 2부는 연내 동시 촬영한다. 3부의 경우, 내년 촬영이 목표다. 캐스팅 종료 후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내부자들'은 올 상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