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 일본판이 국내 지상파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사 '스튜디오S'는 17일 "'스토브리그'를 원작으로 한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가 오는 29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최하위 프로야구팀 '드림즈'에 신임 단장이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당시 최고 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일본 측이 '스토브리그' IP에 관심을 보였다. 현지 제작사가 '스튜디오S'와 공동 제작을 결정, 리메이크 드라마가 탄생하게 됐다.
'스토브리그' 일본판 주연은 '캇툰' 카메나시 카즈야가 맡는다. '드림즈' 단장 백승수 역으로 원작에선 남궁민이 연기한 캐릭터다.
'케야키자카46' 나가하마 네루가 팀장 이세영(박은빈 분) 역할이다. 노무라 만사이는 구단 사장 권경민(오정세 분)으로 분한다.
리메이크만의 차별화도 있다. '드리핀' 차준호가 한국 출신 선수 임민종 역으로 나온다. 하도권은 특별출연으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스토브리그' 일본판은 오는 28일 '레미노', '와우와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국내에선 SBS를 통해 매주 1편씩 공개된다.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