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벤(본명 이은영·32)이 이욱(35) W재단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벤이 이혼하는 것이 맞다"며 "귀책 사유는 상대방에게 있다"고 밝혔다.
벤과 이욱은 지난해 9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12월 조정이 성립됐다. 현재 최종 이혼 신고만 남았다. 양육권은 벤이 가진다.
벤과 이욱은 지난 2020년 혼인 신고했다. 2021년 6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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