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데이식스가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데이식스 SNS에 '2025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더 프레젠트'(The Present) 포스터 이미지를 올렸다.
데이식스는 오는 12월 19~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올림픽 체조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마이데이(팬덤명)와 만난다.
올 연말을 로맨틱하게 장식한다. 직접 만든 명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꾸린다. '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신곡 발표를 포함해 자체 콘텐츠, 전시 팝업 등을 선보이며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추억했다.
각종 공연도 이어갔다.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통해 국내 밴드 사상 처음으로 케이스포 돔에 입성했다.
팬미팅 역시 가졌다. 지난 7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4번째 팬미팅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PIER 10: All My Days)를 했다.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도 입성했다. 8월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텐스 애니버서리 투어-더 데케이드'(The DECADE)에 임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더 데케이드'를 순항 중이다. 내년 1월 17~18일 홍콩으로 향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