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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 오래 기억되길"...뉴진스, 빌보드 표지 장식

[Dispatch=이명주기자] 뉴진스가 빌보드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美 빌보드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뉴진스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들은 '위민 인 뮤직'(Women in Music)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뉴진스가 이룬 음악적 성과를 짚었다. "데뷔 직후 K팝 정상을 찍었다. 대다수 앨범이 써클차트 1, 2위에 올랐다. 빌보드 차트도 휩쓸었다"고 소개했다. 

K팝 그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팬덤과 함께 앨범 및 콘서트 티켓 판매(상업적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 

매체는 "보이 밴드만이 코어 팬덤을 구축하고 상업을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통념이었지만, 뉴진스는 이를 모두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이 같은 성공의 주역으로 언급됐다. "뉴진스는 어도어의 첫 번째 그룹"이라며 "혁신적 리더의 지도 아래 해냈다"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가 색다른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원했다. 그래서 '이지 리스닝' 음악이 나온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변화를 위해) 특별한 목표를 세웠다기보다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려고 했다. 덕분에 팬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신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추후 소망에 대해서는 "우리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으면 좋겠다. 오래 기억되고 싶다. '디토'(Ditto)를 듣고 겨울을 떠올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다음 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리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수상 및 공연 예정이다. 

<사진출처=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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