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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파격 변신 예고"...'원더풀 월드', 시청 포인트 셋

[Dispatch=이명주기자] MBC-TV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이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역대급 조합, '믿보배'들의 열연, 흥미로운 서사 등을 꼽았다.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정상희)는 사적 복수극이다. 은수현(김남주 분)이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처단한 뒤 그날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먼저, 김남주와 차은우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김남주는 유명 작가 겸 심리학과 교수 은수현 역을 맡았다. 아들을 잃고 인생이 180도 바뀌는 인물이다.

차은우는 권선율 역할이다. 촉망 받는 의대생이었으나 범죄에 휘말린 후 가족을 떠나보낸다. 거친 인생을 사는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다른 배우들의 열연도 눈여겨봐야 한다. 김강우는 은수현의 남편이자 앵커 강수호로 분한다. 다정함과 강직함을 아우르며 파국의 소용돌이에서 분투한다. 

임세미는 은수현 측근인 한유리 역에 낙점됐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원미경, 박혁권, 길해연 등이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집중해야 할 부분은 서사 그 자체다. '원더풀 월드'는 완벽했던 그 날을 기점으로 겹겹이 쌓인 미스터리를 하나씩 파헤쳐 가는 과정을 그린다.  

어린 아이가 차디찬 주검이 되어야 했던 이유, 은수현이 수감 생활 중 알게 된 또 다른 사건의 존재, 출소 후 겪는 의문의 사건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김남주는 "'원더풀 월드'는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가 강한 드라마"라며 "사회악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차은우도 이번 작품에 관심을 요청했다.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서사가 '원더풀 월드'의 가장 큰 시청 포인트"라면서 "모든 장면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더풀 월드'는 다음 달 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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