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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에, 박성훈까지"…'눈물의 여왕', 라인업 완성

[Dispatch=김지호기자]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주조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만남에 이어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합류했다. 

'눈물의 여왕'은 로맨스 드라마다.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이 주인공. 부부가 위기를 맞았다가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이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의 박지은 작가 신작이다. '불가살'의 장영우PD와, '빈센조'의 김희원 감독도 의기투합했다. 

김수현은 퀸즈 그룹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소화한다. 백현우는 일명 개천에서 난 용이다. 시골 용두리 출신으로, 명문대 법학과를 졸업해 홍해인의 남편이 됐다.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 사장 홍해인으로 변신한다. 홍해인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줄곧 부자였다. 백현우를 선택해 결혼에 골인,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이한다. 

박성훈은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 윤은성으로 분한다. 윤은성은 유명 투자가. 오랜 해외 생활 끝에 한국으로 돌아와 퀸즈 가와 인연을 맺는다. 

곽동연은 퀸즈마트 대표 홍수철로 변신한다. 홍수철은 홍해인의 동생. 기 센 누나와 정반대 아내 천다혜를 만나 행복하게 살아간다. 

이주빈이 상대역인 천다혜 역에 낙점됐다. 다혜는 유서 깊은 학자 집안 출신의 여자다. 퀸그 그룹 어른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다.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하이지음스튜디오, BH엔터테인먼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앤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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