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꿈의 무대로 향한다.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원스(팬덤명)와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트와이스 재팬 유튜브 채널을 통해 5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READY TO BE in JAPAN SPECIAL)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오사카 얀마스타디움 나가이,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총 4회 콘서트를 펼친다. 약 24만 명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K팝 걸그룹 최초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매진 기록에 또 다른 성과를 추가한다.
현지 음반 발매 계획도 알렸다. 소속사 측은 "2024년 여름 트와이스가 5번째 일본 오리지널 앨범을 발표한다. 원스 여러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년 2월 2일 새 싱글 '아이 갓 유'(I GOT YOU)를 내놓는다.
<사진출처=트와이스 재팬 유튜브,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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