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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이, 완성했다"…'노량', 최후 전투 스케일

[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완성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 측이 4일 2차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노량해전의 긴박한 순간과 전율을 담았다. 긴장감 넘치는 서사도 예고했다.

팽팽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다. 조선군은 이순신(김윤석 분)을 중심으로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고자 머리를 맞댄 모습.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왜군과 명군도 그렸다. 

비장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김윤석이 이순신으로 완벽 변신, 정쟁 한복판에서 강렬한 눈빛을 드러냈다. 백윤식과 박명훈은 '시마즈'와 그의 심복 '모리아츠'로 맞섰다. 

예측불가한 인물들이 등장했다. 정재영은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으로, 실리로 전쟁을 보는 모습. 허준호는 '등자룡' 역으로, 이순신에 대한 깊은 의리를 연기했다. 

조선군의 결단력이 눈에 띄었다. '준사' 역의 김성규와 최후 전술을 논의하는 '송희립' 역의 최덕문, '이회' 역의 안보현은 앞으로 펼쳐질 전투를 기대하게 했다.

왜군 진영도 대비됐다. 이무생과 이규형은 각각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노리는 '고니시' 역과 그 앞에 충성심을 보이는 '아리마'를 맡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박훈이 조선의 바다를 든든히 지키는 또 한 명의 수장 '이운룡' 역으로, 문정희가 치열한 전쟁 속에서 가족을 지키고자 나서는 '방씨부인' 역으로 등장했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마지막 편이다.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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