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마에스트라' 속 미스터리 요소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tvN 측은 1일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홍정희, 연출 김정권)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의 모습을 담았다.
'마에스트라'는 미스터리물이다.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추고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포스터는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연소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을 시작으로 김필(김영재 분), 유정재(이무생 분)의 모습이 하나의 영상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이 등장했다. 지휘봉을 들고 고고하게 정면을 바라봤다. 존재 범접하기 어려우면서도 우아한 카리마스를 풍겼다.
한편 '마에스트라'는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다. 총 12부작으로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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