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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신이 빚었다"...차은우, 얼굴천재의 위엄

[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차은우가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차은우는 이날 블랙 팬츠에 재킷으로 댄디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조각같은 비주얼도 돋보였다.

"공항이 런웨이"

혼자 사는 비주얼

"당길수록, 빠져든다"

훈남의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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