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스트로' MJ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판타지오' 측은 8일 "아스트로 소속 MJ가 오늘 만기 전역한다"며 "이날 오후 7시 아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J는 지난해 5월 9일 육군 신병훈련소에 비공개 입소했다. 5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로하(팬덤명)에게 복귀 인사를 전한다. Q&A 코너, 근황 토크 등으로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MJ는 '아스트로' 메인 보컬이자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입대 전 첫 솔로 앨범 '해피 바이러스'를 발매, 음악 방송 1위 성과를 거뒀다.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트로트 그룹 '다섯장' 멤버 활동을 병행했다. '눈물비', '잘 될 거야', '시선고정' 등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군 복무를 마치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MJ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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