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아이브가 아이브 했다. 또 한 번 '음원 퀸'의 면모를 뽐냈다.
아이브는 31일 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발매 4주 차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배디'는 유튜브, 멜론, 벅스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톱100 1위(집계 기간 10월 20~26일)를 기록했다. 리스너들을 제대로 저격했다.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도 기록했다. 멜론 톱100차트, 핫100(발매 30일/100일 이내 신규 곡 최근 1시간 이용량 반영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찍었다.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역시 메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3곡 모두 꾸준한 상승 곡선을 유지 중이다.
먼저, '이더 웨이'는 31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 지니 실시간, 일간 차트 5위를 차지했다, '오프 더 레코드'도 메인 차트 25위 권 내에 진입했다.
'아이브 마인'은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녹였다. 트리플 타이틀로 무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아이브 마인'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