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열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현지 앨범 첫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소니 뮤직 레이블스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6일 발매한 일본 첫 EP 앨범 '소셜 패스'로 음반 출하 수 100만 장(9월 29일 기준)을 돌파했다.
해당 앨범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팝 4세대 그룹의 일본 오리지널 앨범 기준 첫 주 최다 판매량도 기록했다.
이뿐 아니다. '소셜 패스'는 빌보드 재팬 9월 13 자 '핫 앨범',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100' 부문 정상에 올랐다. 주간 앨범 세일즈 차트 톱 앨범 세일즈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첫 돔 투어인 '파이브스타'로 일본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28일~29일 도쿄 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국내 팬들과도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돔 투어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UNVEIL 13)을 개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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