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로운X조이현, '혼례대첩' 출연..."케미 폭발, 코믹 듀오"

[Dispatch=이명주기자] 연기자 로운과 조이현이 코믹 듀오 탄생을 예고했다. 

KBS-2TV 새 월화 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김수진) 측은 22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로운, 조이현, 박지영, 조한철 등이 참석했다. 

'혼례대첩'은 중매 코믹 멜로물이다.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노처녀), 광부(노총각)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로운은 '한양 최고 울분남' 심정우 역을 맡았다. 최연소로 장원급제 했지만 혼례 중 세상을 떠난 공주로 인해 출사 길도, 혼사 길도 막힌 인물이다.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운은 당찬 발성으로 심정우를 입체화했다. 천연덕스럽게 대사를 받아쳤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조이현은 '청상과부'이자 '중매의 신' 정순덕으로 분한다. 좌의정 2째 며느리 신분을 감추고 한양 최고의 중매쟁이로 활약한다. 

이중 생활을 그린다. 명문가 며느리로 등장할 때에는 단아하고 기품 있는 톤을 유지했다. 방물장수 여주댁이 되면 발랄함과 엉뚱함을 드러냈다. 

박지영(박소현 역)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조한철(임금 역)도 묵직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밖에 이해영(조영배 역), 최희진(조씨부인 역), 진희경(중전 역), 정신혜(맹하나 역), 박지원(맹두리 역), 정보민(맹삼순 역), 오예주(조예진 역) 등이 활기를 더했다. 

제작진은 "'혼례대첩'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코믹 멜로 사극"이라며 "첫 방송일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혼례대첩'은 다음 달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우리동네 비주얼"...이정하, 반듯한 잘생김
2025.11.17
[현장포토]
"위성락과 장첸"...진선규·윤계상, 다시만난 흑룡파
2025.11.17
[현장포토]
"조각은 영원해"...윤계상, 훈남 교과서
2025.11.17
[현장포토]
"가려도, 각선미"...차주영, 초슬림 부츠핏
2025.11.17
[현장포토]
"하트도 엘레강스"...차주영, 여신의 품격
2025.11.17
[현장포토]
"핫키스, 100도씨"...김지원, 추위 잊는 애교
2025.11.17
more photos
VIDEOS
00:34
Why does the airport look like Black Friday?😲Cuz .... CORTIS arrived!! #cortis #코르티스 #dispatch
2025.11.17 오후 10:01
03:06
차주영, "엘레강스 그 자체~!💕" ㅣ CHA JOOYOUNG, “Elegance itself~!💕” [현장]
2025.11.17 오후 02:25
02:39
김지원, "예뻐도 너~~무 예쁜 지원 여신님~!😇" |KIM JIWON, “Pretty goddess Jiwon~!😇” [현장]
2025.11.17 오후 02:07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