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월드투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2번째 월드투어 '액트: 스위트 미라지 피날레'(ACT: SWEET MIRAGE FINALE) 포스터를 올렸다.
앙코르 공연을 예고했다. 오는 12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대장정 막을 내린다. 9개월 간 이어진 '액트: 스위트 미라지'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 모아(팬덤명)들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2회 공연 모두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티켓 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15개 도시, 총 27회 공연을 개최했다. 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 타이베이, 일본, 미국, 자카르타, 불라칸 등을 돌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회당 2만석 이상 공연을 매진시켰다. 일본에선 4개 도시, 8회 콘서트를 가졌다. 돔 공연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로 컴백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