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SBS '런닝맨'에 단독으로 출연한다.
SBS에 따르면 뷔는 28일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뷔의 촬영분은 다음 달 10일에 방송된다.
방탄소년단의 '런닝맨' 출연은 약 10개월 만이다. 지난해 10월 진이 군 입대 전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뷔는 7년 만이다.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5월 '런닝맨' 300회 특집에 참여해,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뷔는 오는 9월 8일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한다. 첫 솔로앨범이다. 본업 활동을 앞두고, 각종 예능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31일 유튜브 채널 '딩고 스토리'의 '수고했어 오늘도' 코너에 출연한다.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한다.
유튜브 채널 '픽시드' 출연도 예정돼 있다. '픽시드'는 단체 채팅방에 숨은 '가짜'를 찾는 예능이다. 뷔는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 숨은 애견인을 찾는다.
한편, 뷔의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을 비롯해 '러브 미 어게인', '레이니 데이즈', '블루', '포 어스'(For Us) 등이다.
<사진=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