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일본에서 신곡을 내놨다.
세븐틴은 16일 첫 번째 일본 베스트 앨범 '얼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 수록곡 '사라 사라'(Sara Sara)를 발표했다. 오는 23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한 것.
'사라 사라'는 팝 장르 곡이다. 사물이 거침없이 나아가거나 흐르는 모양을 뜻한다. 팬들을 향해 "여기까지 흘러왔고 앞으로도 함께 흘러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얼웨이즈 유어스'에는 모두 27트랙을 수록했다. '사라 사라'를 비롯해 '이마-이븐 이프 더 월드 앤 투모로우'(Ima-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 신곡이 담겼다.
또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인 '콜 콜 콜'(CALL CALL CALL), '하이라이트'(HIGHLIGHT), 일본 첫 EP 수록곡 '드림'(DREAM), '올 마이 러브'(All My Love)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팔로우 투 재팬'(FOLLOW TO JAPAN)을 진행한다. 일본 5개 도시 총 13회 돔 공연이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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