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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토론토 찍고 시체스 간다…오르비타 경쟁 부문 진출

[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토론토와 로카르노에 이어 시체스도 접수했다.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밀수' 측은 9일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스페인 대표 영화제다. 지난 1967년부터 시작했다. SF, 공포, 스릴러,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초점을 맞췄다. 

'밀수'는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초대받았다.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경합을 벌인다. 관객 투표로 최고 작품상을 선정한다. 

그동안 한국영화 '헌트'(2022), '악인전'(2019), '공작'(2018), '독전'(2018), '밀정'(2016) 등이 같은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시체스 집행위원장인 앙헬 살라는 "'밀수'는 예상치 못한 여성 영웅들로 가득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한국 액션 및 어드벤처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류승완은 다시 한번 한국 액션 영화에 자신만의 비결을 가미했다"며 "새 시도와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새 감동을 선사한다"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밀수'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바다에 던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큰 판이 벌어지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앞서 제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제76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도 초청됐다. 지난 8일 기준,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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