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청량한 여름을 노래한다. 상큼한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권진아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러브 미 러브 미'(Love Me Love M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밝고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권진아는 페이스 아트와 꽃 오브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러블리한 곡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러브 미 러브 미'는 한여름에 어우러지는 청량한 음색이 특징"이라며 신곡에 대해 귀띔했다.
권진아는 그동안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였다. 발라드는 물론 알앤비,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신곡에서도 새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권진아는 오는 29~30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콘서트 '러브 미'를 연다.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신곡 '러브 미 러브 미'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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