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나른한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30일 공식 SNS에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셰이드'(SHADE) 버전을 추가로 공개했다.
멤버 9명은 푸른 하늘 아래 풀숲에 등장했다. 한 곳을 향해 걸어가거나 멈춰 섰다.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청량한 비주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청춘에 관한 음반이다. 청춘이 지닌 아름다운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았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녹인 트렌디한 곡들로 구성했다.
엄청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중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번 음반은 예약 판매 시작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78만 장을 넘겼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유스 인 더 셰이드'를 발매한다. 같은 날 엠넷 '제로베이스원 데뷔 쇼'로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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