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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도쿄가 들썩!"…캐럿, 폭발적 인기

[Dispatchㅣ도쿄(일본)=이승훈·정영우기자] 세븐틴의 팬덤 ‘캐럿’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세븐틴이 지난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러브'(LOVE)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7과 18일, 교세라 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27일, 28일 도쿄 돔에서 일본 팬미팅을 열었다.

"끝이 안보여"

꽉 찬 공연장

"세븐틴 만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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