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뉴진스의 팬미팅이 순식간에 전석 매진됐다.
뉴진스는 오는 7월 1~2일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팬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27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했다. 2회차 모든 좌석이 순식간에 동났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버니즈' 캠프'는 뉴진스와 버니즈(팬덤명)의 첫 캠프라는 의미를 담았다. 롤링페이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뉴진스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도 신경 썼다.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전 세계 팬들과도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3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23 차세대 리더'(Next Generation Leaders)에 선정됐다.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2023년 'A100'(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00인)에도 K팝 아티스트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