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10번째 시리즈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측이 20일 메인 예고편과 패밀리&빌런 포스터를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마지막 질주를 시작한다.
메인 예고편은 ‘돔’ 패밀리가 이탈리아 로마 시내를 질주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카 체이싱 액션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돔’의 운명의 적 ‘단테’도 등장했다.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몰입감을 선사했다.
패밀리&빌런 포스터도 함께 오픈했다. ‘돔’ 패밀리는 단단한 팀 플레이를 예고했다. ‘단테’를 중심으로 빌런들은 강력해진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다음 달 17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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