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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욕 다지며 노력했는데"...'아스트로' 문빈, 19일 갑작스러운 죽음

[Dispatch=박혜진기자] ‘아스트로’ 문빈(25)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문빈이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졌다. 매니저가 문빈과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에 방문했다가 발견했다. 

문빈의 지인은 ‘디스패치’에 “유닛(문빈&산하)으로 월드투어를 돌며 다시 의욕에 차 있었다”면서 “본인이 의지를 갖고 잘 이겨내려 했다”고 전했다. 

문빈은 지난달 국내 팬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8일 방콕을 다녀왔고, 다음 달 도쿄, 오사카 등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었다. 

문빈은 지난 8일 방콕 콘서트를 끝내고, 팬들에게 공연 후기와 각오를 전했다. 그는 “몸이 좀 좋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백할 게 있다면 좀 힘들었다. 조금 티가 났던 것 같아 미안하다“면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둘씩 회복해서 로하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문빈의 비보를 듣자 마자, 귀국 준비를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다만 타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오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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