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향정) 혐의를 받고 있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의 항소심 첫 공판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
돈스파이크는 검은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채 법원에 들어섰다.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9회에 걸쳐 약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했다. 공동투약 5회를 포함해, 총 14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법정 향하는 돈스파이크
눈만 드러낸 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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