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문빈&산하가 글로벌 성장세를 자랑했다.
판타지오 측은 15일 “문빈&산하 단독 팬콘 ‘디퓨전’이 4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 오사카와 도쿄, 대만 타이베이,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빈&산하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콘 월드투어다. 유닛 데뷔 2년 6개월 만이다. 앞서 서울 공연의 티켓이 빠르게 매진됐다. 해외에서도 티켓 열기가 지속됐다.
문빈&산하는 지난 1월 미니 3집 ‘인센스’를 발매했다. 이어 아시아 8개 도시와 남미 3개국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추가 공연까지 예고했다.
팬콘 타이틀은 ‘인센스’와 연관된다. 문빈&산하만의 독보적인 향과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빈&산하는 화려한 무대와 특별한 코너를 준비했다. 전 세계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문빈&산하 서울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6시와 19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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