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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아, 거의 다 왔어"...'더글로리' 파트2, 드디어 D-4

[Dispatch=이명주기자] '더 글로리' 파트2 공개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송혜교 복수를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오는 10일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를 전 세계에 동시 오픈한다. 파트2에선 문동은(송혜교 분)이 치밀하게 계획한 복수가 자세하게 다뤄진다. 

제작진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은숙 작가는 "사이다, 마라 맛이 파트2에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안길호 감독 역시 "가해자들이 응징을 당하는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약간의 단서라도 찾기 위해 관련 콘텐츠에 열을 올렸다. '더 글로리' 파트2 예고편이 유튜브 조회수 800만 회를 넘겼을 정도다.  

드라마 인기는 온라인 이벤트 서버 다운으로 이어졌다. 공개 일주일 전 진행된 중간고사 이벤트에 너무 많은 인원이 몰린 게 원인이었다. 넷플릭스 측은 트래픽 과부화 현상에 공식 사과했다. 

화제성 면에서도 압도적이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4주 연속 OTT 화제성 1위를 유지했다. 송혜교(1위)를 비롯해 임지연(2위), 이도현(3위) 등 배우들도 화제성 상위권을 휩쓸었다. 

전 세계에 학교폭력 심각성을 알리는 데에도 기여했다. 태국 SNS에는 '타이 더 글로리'(Thai The Glory Thai) 해시태그를 첨부한 폭로가 줄을 이었다. 일부 유명인이 학폭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외신 또한 파트2 공개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타임, 버라이어티, 인사이더 등은 '더 글로리' 파트2를 넷플릭스 주요 콘텐츠로 소개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파트2 프리뷰 기사를 실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이 부서진 한 여성의 이야기다. 공개 2주 만에 8,2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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