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샤이니’ 키가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30일 자정 공식 SNS에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킬러’(Killer)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키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신했다. 유니크한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각종 콘텐츠 오픈 일정도 담겨 있었다.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키는 지난해 8일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과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킬러’와 더불어 ‘하트리스’(Heartless), ‘이지’(Easy) 등 신곡 3곡을 담았다.
총 14곡으로 구성됐다. 신곡은 물론, 정규 2집에 수록된 ‘가솔린’, ‘아이 캔트 슬립’, ‘에인트 고나 댄스’ 등 11곡까지 알차게 수록했다.
한편 키는 다음 달 13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