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존박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깜짝 컴백한다. 오는 12월, 캐롤송을 담은 새 앨범을 발표한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 측은 23일 "존박이 다음달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며 "시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캐롤송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르가 캐롤인 만큼, 겨울 음악의 정취를 가득 담는다. 존박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캐롤은 찰떡궁합. 겨울마다 듣는 매력적인 노래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존박은 지난 3월 '기상청 사람들' OST '니가 내리는 날에'를 선보였다. 지난 8월 '뉴페스타 2022'에 참석했다. 지난 9월에는 음악 예능 '미스터리 듀엣'에도 출연했다.
<사진제공=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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