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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장승조, 이혼 변호사 변신…“남이 될 수 있을까, 내년 공개”

[Dispatch=정태윤기자] 연기자 강소라와 장승조가 이혼 변호사로 호흡을 맞춘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작가 박진리, 연출 김양희) 측은 18일 “내년 1월 공개를 확정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강소라가 ‘오하라’ 역을 맡는다. 하라는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다. 장승조는 ‘구은범’을 연기한다. 은범은 하라의 전 남편이자 동료다. 

강소라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강소라는 결혼과 출산으로 약 2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장승조와 설레는 ‘밀당’ 케미로 돌아온다.

연출은 김양희 PD가 맡았다. 김PD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동 연출했다. 이번엔 이혼 전문 법률 사무소를 배경으로 3040 세대의 일과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내년 1월 지니TV와 국내 OTT에서 공개된다. ENA 채널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럼에이엔씨,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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