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촬영을 마쳤다. 

마동석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범죄도시3’ 촬영을 마쳤다”며 “동시 촬영 중인 ‘범죄도시4’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스틸컷도 함께 공개했다. 마동석은 어깨에 부상을 입은 채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선 한 남성을 향해 강펀치를 날렸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광역수사대로 이동해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물이다. 이상용 감독이 전편에 이어 연출을 담당했다. 이준혁이 새로운 빌런으로 나선다. 

‘범죄도시4’도 동시 촬영 중이다. 무술감독 허명행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동석을 포함해 김무열, 이동휘, 김민재 등이 활약한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30일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