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송혜교와 이민호가 한국 대표로 뉴욕 패션쇼에 참석했다.
송혜교와 이민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25주년 기념 패션쇼에 초대받았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했다.
이날 송혜교는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을 끌었다. 매트한 블랙 가죽 재킷과 스커트를 소화했다. 바게트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민호는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여기에 트렁크 백을 매치했다.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했다.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도 함께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 나오미 왓츠,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등도 자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출연을 확정했다. '더 글로리'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았다. 이민호는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시청자와 만난다.
<사진제공=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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