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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번지점프를 하다' 막공 소감…"극에 녹아들어, 행복한 경험"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렌(최민기)이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렌은 지난 6월 개막해 2개월 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임현빈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 21일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사랑, 이별 등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렌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임현빈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 것. 

그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시작할 때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부담감이 있었지만, 어느새 극에 녹아들고 사랑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빈으로서의 삶을 잠깐이나마 느끼고, 살아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큰 경험이 되었다”라는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같이 고생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이렇게 도전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관객 여러분, 우리 기적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렌은 지난 2020년 뮤지컬 ‘제이미’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헤드윅’과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는 오는 9월 16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쾌남 달타냥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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