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헌트', 개봉 4일 만에 100만↑…"이정재X정우성, 흥행 사냥"

[Dispatch=구민지기자]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봉 첫 주 토요일 오전,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지난 13일 누적 관객 수 100만 7,533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 후 4일 만에 100만 명을 넘긴 것.

실시간 예매율도 '헌트'가 1위다. 32.6%의 예매율을 달성했다. 2위 '한산 : 용의출현'(25.8%, 감독 김한민)보다 앞서고 있다. 이미 16만 5,575명이 '헌트'를 예매했다.

'헌트' 팀은 100만 관객 돌파를 인증샷으로 기념했다.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이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헌트'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조직 내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이야기다.

'헌트'는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이정재가 연출, 각본, 연기까지 모두 담당했다. 무려 4년 동안 집필한 작품이다. 절친 정우성은 연기자로 의기투합했다. 

특별출연진도 쟁쟁하다. 박성웅, 유재명, 이성민, 조우진, 주지훈, 황정민 등이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현대사 속 굵직한 사건들을 그려냈다.

화려한 액션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태국 등을 배경으로 했다. 총격전, 폭파 장면, 차량 추격전 등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했다.

'헌트'는 앞서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각지 배급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 제75회 칸영화제에 초청됐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상영됐다. 

다음 달 개막하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도 초대장을 받았다. '헌트'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선다. 오는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한산: 용의 출현'이다. 같은 기간 26만 2,393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54만 3,066명이다.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3위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준 7만 4,231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 수는 180만 1,134명이다.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말랑말랑 깜찍"...사쿠야, 인간 찹살떡
2024.05.02
[현장포토]
"콕 찍어, 귀요미"...유우시, 설렘 모먼트
2024.05.02
[현장포토]
"만화를 찢었다"...시온, 훈남선배 포스
2024.05.02
[현장포토]
"설.렘.주.의.보"...리쿠, 러블리 하트
2024.05.02
[현장포토]
"미소에 설렌다"...옐, 심쿵 눈맞춤
2024.05.02
[현장포토]
"햇살보다 눈부셔"...서이, 깜찍한 출국
2024.05.02
more photos
VIDEOS
05:07
고윤정, "인형이 살아있다!" l GO YOUNJUNG, "The doll is alive!" [공항]
2024.04.30 오전 10:55
04:52
아일릿, "이 모습, 슈퍼 이끌림" l I'LL-IT, "This moment, super attraction" [현장]
2024.04.30 오전 08:24
05:12
에이티즈, "모닝 비주얼도 완벽해" l ATEEZ, "The morning visuals are lighten up the airport" [공항]
2024.04.30 오전 08:21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