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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스페셜 포스터…"이종석·임윤아, 전쟁의 서막"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MBC-TV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측이 20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대한 전쟁의 배경이 될 ‘구천시’ 속 핵심 인물들을 담았다. 

‘빅마우스’는 생계형 변호사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가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돼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나간다. 

포스터를 통해 인물들의 특색을 엿볼 수 있었다. 먼저 이종석은 죄수복을 입고 있었다. 얼굴에는 상처가 가득했다. 사방이 어두운 와중에도 눈빛은 차가운 살기로 빛났다. 

이종석은 주인공 ‘박창호’를 맡았다. 창호는 승률 10% 변호사에서 갑작스레 암흑세계의 왕 빅마우스가 된 인물이다. 평범한 변호사였던 그의 살벌한 변화를 짐작하게 했다. 

임윤아는 창호의 아내 ‘고미호’로 분한다. 남편의 누명에 허탈함과 씁쓸함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미호는 가족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직접 전쟁터에 뛰어든다. 

김주헌은 구천시 절대 권력 구천 시장 ‘최도하’를 연기한다. 온화한 가면을 벗고 차가운 야욕을 드러냈다. 검사 출신의 민선시장에 이어 특권층의 은밀한 사조직 ‘NR포럼’까지 입성한 최도하의 야망이 느껴졌다. 

옥자연은 도하의 아내이자 구천병원 병원장 ‘현주희’를 소화한다. 주희는 흐트러짐 없이 곧게 뻗은 자세와 차가운 미소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NR포럼의 실질적인 리더다. 

제작진은 “구천시에 모인 인물들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각자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만큼 짙은 존재감을 가진 인물들”이라며 “각양각색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빚어낼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빅마우스’는 ‘닥터 로이어’ 후속으로 방송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에 첫선을 보인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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