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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허리가 한줌"...홍은채, 무보정 몸매

[Dispatch | 인천공항=정영우기자] ‘르세라핌’이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고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은채는 이날 블랙진에 크롭티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완벽한 비율이 돋보였다.

시선강탈 S라인

탄탄한 복근

눈 빼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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